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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가 비슷하여 맞춤법이 헷갈리는 단어들이 꽤 많죠.. T_T
특히 직장 생활에서 문서 작업이나 기획서 작성, 메일 업무 등을 하다 보면,
글 쓸 일이 너무나 많은데요.
중요한 업무를 진행할 때, 맞춤법이 틀리면 신뢰도도 같이 떨어져 버린다는 사실!
많이 사용하는 단어인데도 자주 틀리게 되는 맞춤법, 하나씩 정리해 보아요.
업무량이 많아, 시간이 금세 지나가 버렸다!
여기서 금세와 금새! 뭐가 맞는 거지?
단지 모음 ㅔ와 ㅐ의 차이일 뿐인데, 쓸 때마다 헷갈리지 않으셨나요?
더 이상 헷갈리지 마세요! :)
* '금새'는 물건의 값. 물건의 비싸고 싼 정도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어, "이건 장에다 팔려고 가져온 과일이지만 금새만 잘 쳐 주면 당신에게 넘길 생각이다."처럼
쓰이는 말이나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말이기도 해요!
* '금세'는 지금 바로의 뜻으로, '금시에'를 줄인 단어입니다.
예를 들어, "금세 피로해지다.", "소문 금세 퍼져버렸다."처럼 쓰이는 말입니다.
위의 예문으로 한번 더 확인해 두기!
금세의 본말인 '금시에'를 알아두시면 헷갈리지 않으실 거예요 :)
또한 '금새'라는 단어는,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단어라는 사실도
체크해 두시면 더욱이 혼동이 없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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