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은 메주를 간장에 담가서 된장을 제거하고 남은 재료를 말합니다. 그러나 청국장은 콩을 뜨거운 물에 10~20시간 동안 불린 후 물을 부어 푹 삶아 따뜻한 곳에서 띄운 콩을 말하며 둘 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대표적인 찌개 재료로 사용되며 항암 효과도 있습니다. 오늘은 청국장 복용의 효능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된장과 청국장의 차이
1) 된장
된장에 메주(메주)와 소금물을 넉넉히 붓고 간장을 떠서 발효시킵니다. 남은 재료에 소금을 넣어서 드시는 방법도 있고, 간장을 넣지 않고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맛의 베이스로는 한국의 대표적인 조미료인 된장과 간장을 사용합니다.
2) 청국장
청국장은 짧은 발효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단시간에 드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콩을 삶아서 60도의 나무 상자나 소쿠리에 넣고 볏짚을 덮어 점액이 나올 때까지 45도의 따뜻한 곳에 2~3일 보관하며 잘 씻어낸 콩을 식히기 전에 소금, 마늘, 고춧가루, 대파를 넣고 잘게 찧은 후 보관하는 것이 일반 적입니다.
청국장 효능
1) 항암 작용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암에 탁월합니다. 세포분열의 촉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함유된 성분 '사포닌'은 암 발병 과정에서 형성되는 DNA 부가물의 성장도 억제해 줍니다.
2) 피로해소
청국장은 유해물질을 흡수하여 배출시킵니다. 그러므로 간의 해독 기능을 저하시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청국장 섭취 시 주의사항
청국장을 5분 이상 끓이면 좋은 미생물이 파괴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모든 재료를 넣고 끓인 후 불을 끄고 청국장을 넣어주어야 하며 이렇게 끓여낸 청국장은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과 효소를 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