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대기질이 안 좋은 날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늘이 맑아보이는 날도,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질이 엉망인 경우가 많습니다. 입자가 너무 미세하여 우리 눈에는 쉽게 보이질 않는 것입니다. 단순히 육안으로 보기에 하늘이 맑아보인다고 하여 아무런 위기의식 없이 다니다가는 우리의 기관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미세먼지는 그 미세한 입자 때문에 우리에게 여러 측면에서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기관지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 전반적인 부분에 악영향을 줍니다. 우리의 눈에도 안 좋을 뿐더러 피부에도 무척 좋지 않습니다. 또한 코딱지나 귀지가 잘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의 산업에도 좋지 않습니다. 각종 산업 기기에 황사나 미세먼지가 들어가서 잔고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전자기기에도 같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반려동물에게도 안 좋은데요. 특히 기관지에 특히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1) 미세먼지 알림 어플 설피하기
우선 그날그날 미세먼지의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첫번째 단계입니다. 요즘은 매일매일의 미세먼지 정도를 알려주는 어플이 잘 되어있는데요. 앞서 말했듯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어플을 설치하여 그날의 미세먼지나 황사 농도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공기가 좋다면 환기 같은 것도 자유롭게 하면되고, 그렇지 않다면 그날은 조심해서 피해를 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2) 환기 대신 공기청정기를 돌리기
이제 공기청정기는 생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같은 공기가 집안에 갇혀있다보면 먼지가 쌓이고 공기 질이 안 좋아지게 되는데요. 이때 환기를 했다가는 오히려 미세먼지가 집 안에 들어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집에 들어온 미세먼지는 우리의 몸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각종 가구와 침구 등에 쌓이기 때문에 공기가 안 좋은 날은 그냥 공기청정기를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차에서 또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KF94마스크를 꽉 맞게 쓰기
마스크를 코로나로 인해 쓰기도 하지만 그 전부터 황사나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강조되어 왔습니다. 일반 마스크로는 소용이 없고 94를 사용하여 다른 공기가 틈사이로 들어오지 않도록 잘 착용하여 주시는 것아 바람직 합니다.
4) 외출 후 환복과 샤워하기
외출 직후 바로 샤워와 환복을 해주는 것이 젛습니다. 미세먼지가 우리의 옷과 몸에 달라붙어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의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이 날 수 있고, 심할 경우 탈모를 촉진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피부가 약한 사람이라면 외출 직후 샤워를 통해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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