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얼마 들지 않았는데도 이가 시린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반대로 나이가 들어도 이나 잇몸이 튼튼해 씹을 걱정 없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치아는 타고나는 오복(다섯개의 복) 중 하나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구강건강이 선천적으로 타고나야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그만큼 관리가 어렵다는 뜻도 될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게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음식을 씹고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치아는 손상되면 다시 회복될 수 없는데요. 가짜로 인공 이를 만들어서 유지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잇몸은 회복은 가능할 수 있으나 무척 더디고 어려운 부위입니다. 애초에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오늘은 구강 관리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구강을 관리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식사 후 30분 이내에 양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