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

구강을 관리하는 완벽한 방법

momeytreeeee 2021. 3. 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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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얼마 들지 않았는데도 이가 시린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반대로 나이가 들어도 이나 잇몸이 튼튼해 씹을 걱정 없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치아는 타고나는 오복(다섯개의 복) 중 하나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구강건강이 선천적으로 타고나야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그만큼 관리가 어렵다는 뜻도 될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게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음식을 씹고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치아는 손상되면 다시 회복될 수 없는데요. 가짜로 인공 이를 만들어서 유지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잇몸은 회복은 가능할 수 있으나 무척 더디고 어려운 부위입니다.

애초에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오늘은 구강 관리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구강을 관리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식사 후 30분 이내에 양치하기


음식물은 치아에 남아 착색되거나 치석으로 변하거나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게 만듭니다. 식사를 했다면 30분 이내로 꼼꼼히 양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딱딱한 칫솔을 사용하거나 너무 강하게 양치하지 않기


딱딱한 칫솔은 개운함은 줄 수 있지만 이를 빠르게 상하게 만듭니다. 이의 표면에 스크레치를 내고 잇몸과 이 사이를 갉아먹어 이가 시리게 만듭니다. 나이가 젊은데 이가 시린 분들이라면 충치가 있거나 강한 칫솔질로 잇몸이 내려앉아 시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치를 할 때는 부드러운 칫솔모로 꼼꼼히 양치하되, 강하게 문지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3. 치실 꼭 사용하기
양치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 사이에 꽉 낀 음식물은 칫솔모로 없앨 수 없습니다. 이를 없애주기 위해 치실 사용은 꼭 필요한데요. 우리가 이 사이에 음식물이 낀 것 같은 느낌을 못 받을지라도 음식물이 끼어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양치 후에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혀바닥 관리하기


혀클리너로 혀를 닦아내는 것도 무척 중요합니다. 혀에 각종 음식물들과 세균이 잔여하기 때문인데요. 혀를 닦지 않으면 양치를 해도 이런 것들이 없어지지 않아 충치가 되거나 편도에 결석을 만들어 임냄새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5. 양치와 양치 사이에 군것질 많이 하지 않기
우리는 점심 후에 한 번 저녁 후에 한 번 양치를 합니다. 이 사이에는 양치가 안 된 시간이 되는데요. 이 사이에 군것질을 많이 하면 양치가 안 된 이를 몇시간 방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체중관리와 건강을 위해서라도 양치와 양치 사이에는 다른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이롭습니다.


6. 절대 양치가 안 된 상태로 잠에 들지 않기
양치를 안 한 상태로 깜빡 잠이 들어버리면 그 사이에 구강건강이 무척 나빠진 느낌이 딱 듭니다. 우리가 수면을 하면서 세균은 더욱 번식되고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각종 음식물과 입 단내가 섞여 입냄새는 심해집니다. 또한 세균과 음식물이 뒤엉켜 치석이 되고 충치가 됩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양치를 안 하고 잠드는 경우는 없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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