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입냄새를 느끼거나 혹은 입냄새가 심한 타인을 보고 혹시 나도 그렇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마스크가 일상화 되면서 타인이 입냄새를 맡게될 일이 줄어들어 관리를 소홀히 하시는 분들도 생겼을 것 같은데요. 마스크를 쓰면 냄새가 덜 나는 건 맞지만 아예 차단할 수 없기 때문에 입냄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셔야 합니다. 오히려 마스크를 쓰면서 입안 환경이 더 안 좋아져, 전보다 심한 입냄새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마스크 안에서 본인의 악취를 맡아야 할 수도 있고요. 오늘은 입냄새의 원인과 입냄새 관리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입냄새 원인과 관리 방법 혀와 치간, 편도, 위가 입냄새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보면 됩니다. 1) 혀를 꼭 닦자 양치를 아무리 잘해도 혀를 씻어내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