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예매 & 내일로 예매 & 내일로 가격

타지역으로의 이동, 버스가 편할까 기차가 편할까

다들 타지역에 가실 때 기차를 선호하시는 편인가요, 버스를 선호하시는 편인가요. 저마다 장단점이 있는데요. 기차의 경우에는 화장실이 있다는 것, 버스보다 빨리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멀리 가거나 오래 걸리는 명절 연휴에는 버스보다 기차를 훨씬 선호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기차보다 버스가 나을 때도 있습니다. 일단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기차는 버스보다 비싼편입니다. 그리고 기차는 매진이 너무 쉽게 되어 좌석을 구하기 어렵지요. 입석으로 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서너시간을 서서 가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버스를 택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코레일 예매하는 방법과 내일로 가격 소개, 내일로 예매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코레일 예매하는 방법, 스마트폰으로 빠르고 쉽게!

코레일을 예매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고전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은 역시 역에 가서 역무원을 통해 예매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승차권 자동 발매기가 생겨서 이 기계를 통해 예매를 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역에 가지 않고도 예매하는 방법으로는 코레일 홈페이지인 레츠 코레일을 통해서 예매하거나 코레일 모바일 전용 어플인 코레일톡을 통해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레츠코레일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예매 페이지가 나올 텐데요. 원하는 날과 출발지 목적지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내일로 예매하는 방법

내일로를 예매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역 승차권 단말기를 통해서 예매를 하거나 코레일톡이라는 코레일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내일로 티켓을 보여주는 것 역시 코레일톡이라는 어플로 할 수 있습니다. 종이 승차권은 분실하면 재발급되지 않으므로 잘 보관하시는 걸 추천드리며, 이왕이면 코레일톡이라는 모바일 어플 사용을 권유드립니다.

내일로 7일권과 3일권이 있는데 두 가지의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7일권은 연속으로 7일을 모두 사용해야하고, 3일권은 사용하고 싶은 날짜를 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일로는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는데요. 다만 young으로 구매를 하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young의 가격과 일반 가격의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원래라면 만 25세까지가 young으로 구매할 수 있는 나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판매가 저조해지면서 만34세까지로 young 구매 가능 나이가 늘어났습니다. 올행0만 한시적으로 늘어났다고 하는데, 내년에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 모쪼록 원하는 분들은 미리 구매를 해서 여행을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