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

봄철 안구질환 종류 및 예방법

마켓의 정석 2024. 3. 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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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 봄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심해지면서 안과 질환으로 안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며, 이물감, 눈의 가려움증, 화끈거림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오늘은 봄철 불청객으로 찾아오는 안과 질환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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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안구질환 종류

1) 결막염

결막은 눈꺼풀 안쪽과 눈의 흰자위 부분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으로, 여기에 염증이나 감염이 발생하는 것을 결막염이라고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꽃가루, 동물 비듬 등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나 담배 연기 등의 화학 물질에 노출되어 발생하며 눈의 분비물, 충혈, 부기,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예방 수칙은 주로 청결을 유지하며, 감염 예방을 위해 손을 깨끗이 씻고, 눈을 만진 후에는 별도의 수건을 사용하세요.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걸리기 쉬운 경우에는 유발인자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발인자에 대한 노출을 피하고, 주변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며, 집에서 나온 후에는 손을 씻는 것입니다.

 

 

2) 안구건조증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안구건조증은 안과를 방문하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안구건조증은 눈 표면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안질환으로, 안구건조증이라고도 한다. 즉, 눈물의 양이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안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컴퓨터, 휴대폰의 잦은 사용 등 다양합니다. 원인으로는 현대인의 생활습관, 대기오염 등이 있지만 가장 재앙적인 영향은 눈에 닿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봄철 안구질환 예방법

안구건조증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 눈꺼풀의 경직, 무거움, 피로, 불편감, 분비물, 눈의 통증 등이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흔한 질환이지만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발생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1) 생활환경의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기

안구건조증을 완화하려면 환경이 건조하지 않아야 하며, 실내 습도를 40~70%로 조절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2) 나쁜 습관 고치기

안구건조증에 악영향을 미치는 습관을 꼭 확인하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머리 염색,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부족, 콘택트렌즈 착용, 눈을 자극하는 화장, 장기간의 약물복용 등은 모두 안구건조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습관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눈을 자주 깜박거리기

디지털 기기의 화면에 오랫동안 집중하면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이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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