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및 영양성분

체리를 드셔보신 분이라면 체리 특유의 향과 달콤한 맛을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체리 중에서도 달콤한 것이 아닌 신맛을 가진 체리가 있는데 바로 타트체리가 그러하다고 합니다. 타트체리의 원산지는 미국이며 산양 앵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서양에서 들어온 벚나무 중에서 양벚나무라는 곳에서 열리는 열매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체리이며 단 맛이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타트체리는 신맛이 훨씬 강하지만 그만큼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타트체리 효능 및 영양성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트체리 영양성분

타트체리 100g 당 열량은 약 50kcal입니다. 이외에 단백질과 탄수화물도 함께 포함하고 있으며 비타민K, 니아신, 티아민, 엽산, 리보플래빈, 피리독신과 같은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타트체리는 일반적인 달콤한 체리에 비해서 비타민A  함유량이 30배 정도 많으며 비타민C 함량도 2배 가까이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까지 풍부하다고 하니 이런 영양 높은 성분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타트체리 효능

1. 체중감량

칼로리나 혈당지수가 낮다고 알려져 있는 타트체리는 체중감량 중인 분들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타트체리의 칼로리는 매우 낮고 섭취하게 되면 지방을 태워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아이리신 분비가 보다 활발해져서 체지방을 낮추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타트체리의 신맛은 식욕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되고 꾸준하게 드신다면 복부의 지방을 감소시키거나 체중감소도 함께 기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2. 숙면

타트체리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해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종류 중에서 몽모랑시 타트체리라는 종은 일반체리와 비교하였을때에도 멜라토닌이 20배나 많이 들어있어서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이 타트체리를 드신다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3. 항염기능

현대 사회를 살아가다보면 다양한 세균에 사람들은 노출될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타트체리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염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염증 제거에도 탁월하고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염증은 몸에 많이 쌓이면 쌓일수록 안 좋은 작용을 해서 통풍으로 이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4. 면역력 강화

타트체리의 다섯번쨰 효능은 항산화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우리 몸에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잇따는 것인데 항산화 물질은 인체의 유해산소 등을 제거하여 주고 신체에 침입하려는 바이러스나 나쁜 세균들을 막아주므로 타트체리 농축액등을 구매해 두셨다가 드시면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분명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5. 항암효과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은 우리 몸에 참 많은 작용을 하게 됩니다. 위에서도 계속 언급하였던 타트체리의 항산화 물질은 항암에도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어고 타트체리의 또 다른 성분인 안토시아닌 또한 암세포가 늘어나고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는 좋은 성분이라고 합니다. 

 

 

 

 

타트체리 섭취 주의사항

타트체리는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15알 내외로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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