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영웅들을 추모하는 달입니다. 그들의 변함없는 충성을 기억하고 기리는 자리입니다. 오늘도 6월 6일은 '현충일'을 지킵니다. 직장이나 학교를 쉬는 날이지만 이 날의 의미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시 그 의미를 되새기며 존경의 상징으로 국기를 게양합니다. 오늘은 현충일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올바른 국기 게양 방법에 대한 지침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충일 뜻
매년 6월 6일은 현충일(顯忠日)로 나라의 발전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날입니다. 이날은 전사 순국장병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용맹을 기리는 특별제전으로 치러진다. 이 행사에는 용기와 용기로 조국을 지킨 전사자들의 영혼을 위한 기도가 포함됩니다.
- 호국장병 : 우리나라를 지키고 지키는 사람들은 장교, 부사관, 사병을 포함한 애국군입니다.
- 순국선열 : 1895년 임진왜란 이전부터 1945년 해방까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독립을 위해 싸우거나 일본의 주권침략에 항거하고 그 과정에서 순국한 개인을 조국의 렬사로 추앙합니다.
- 전몰장병 : 전시, 특히 한국전쟁에서 조국을 위해 최후의 희생을 바친 군인들은 전사자들로 기억됩니다.
태극기 게양하는 방법
현충일 추모의 날을 맞아 조의를 표하기 위해 깃대에 태극기 '조기'를 깃대까지 길게 늘어뜨립니다. 다만, 수용구조상 부득이한 경우에는 태극기의 배치를 조정할 수 있으며 태극기는 시·군·구청, 읍·면·동 주민센터 등 지방자치단체 민원실과 태극기 판매점 또는 인터넷 우체국(www.epost.go.kr)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국기 기부는 주민센터에 위치한 국기 수거함에 넣으면 됩니다.
현충일 공휴일
현충일은 대통령령으로 '법정공휴일'로 지정됐다. 1956년 4월 19일 대통령령 제1145호는 '공무원의 휴일에 관한 정부규정'을 변경하여 6월 6일을 기념행사가 있는 공휴일인 현충일로 선포하였습니다. 현충일은 법정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중대한 행사를 기념하는 날인 국경일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충일은 대체공휴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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