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오디는 6월이 가장 맛있는 제철 음식입니다. 동의보감에도 나와있을 정도로 당뇨병 및 노화에 좋은 효능을 보인다는 오디는 뽕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이며 오디를 섭취했을 때 소화가 잘되어 뽕하고 방귀를 뀐다고 해서 뽕나무라고 불렀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들어 블랙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오디의 효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디 효능
1) 혈관 건강
오디에 있는 리놀레산의 존재는 이 성분의 핵심 성분이기 때문에 두드러집니다. 리놀레산은 혈류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전반적인 혈류를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뽕나무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전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물질인 루틴이 함유되어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2) 시력 개선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오디는 탁월한 항산화 특성으로 유명합니다.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시력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어 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또한 오디에는 최적의 눈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필수적인 비타민 E가 풍부합니다.
3) 기력 회복
오디에는 레스베라트롤과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으며 둘 다 강력한 항산화 특성을 가진 풍부한 성분입니다. 이러한 구성 요소는 신체 내에 존재하는 유해한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고 동시에 에너지 수준을 향상해 에너지 회복 과정을 촉진하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오디의 높은 비타민 C 함량은 피로를 완화하고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4) 당뇨 개선
오디에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필수 성분인 데옥시노지리마이신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콤한 맛에도 불구하고 오디에는 이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혈당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결과 체내 혈당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추가적으로 레스베라트롤은 당뇨병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숙취 해소
오디 열매에는 알코올 성분의 분해를 촉진하는 효소인 알라닌과 아스파르트산이 풍부합니다. 특히, 알라닌은 알코올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분해를 도와서 밤에 술을 마신 후의 불쾌한 여파를 덜어줍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기 전이나 후에 오디를 섭취하면 잠재적으로 숙취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오디가 효과적인 갈증 해소제라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6) 노화 방지
오디는 다양한 종류의 산화 방지제의 풍부한 공급원입니다. 특히 안토시아닌의 변종 중 하나인 안토시아닌은 노화를 막는 데 중요한 체내 활성산소 제거와 세포 재생 촉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됐다. 또한 오디에 함유된 오디에는 비타민C, 칼륨, 철분 등 필수 미네랄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다. 이 풍부한 미네랄은 제품의 항산화 기능에 기여하여 다양한 물리적 노화 징후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늦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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