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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폭염주의보 기준 및 대처법

by 마켓의 정석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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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더워서 가끔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합니다. 곧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을 대비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을 때 대처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폭염주의보 기준

폭염은 폭염경보, 폭염주의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33도 이상의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기온 상승이 감지되거나 폭염이 장기화돼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되며 폭염주의보는 35도를 넘는 더위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기온 상승이 감지되거나 폭염이 장기화돼 넓은 지역에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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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위험성

온열질환에는 열탈진, 열탈진, 열경련 등이 있습니다. 열사병이란 고온의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더운 날씨에 육체노동이나 운동을 할 때 신체의 열이 충분히 발산되지 않아 체온이 상승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체온중추 자체가 제 기능을 잃어 체온이 40도를 넘더라도 땀이 나지 않고 창백해지며 의식장애, 쇼크 등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제때 응급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열로 인해 세포가 파괴될 수 있고, 심할 경우 심장, 신장 등 장기가 직접적으로 손상을 입을 수도 있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니 신속하게 조치하고 진행해야 한다. 주의. 어린이,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고온의 영향을 받기 쉬운 사람은 열사병 발병 위험이 높으므로 고온주의보 기간 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폭염주의보 대처법

1) 물 자주 마시기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 습관입니다. 정기적으로 15~20분 간격으로 종이컵 1컵(200ml) 정도 마셔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고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등장성 음료에는 과당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자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 오이 등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음식섭취 주의하기

폭염 기간에는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 위험이 증가합니다. 식중독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와 물로 30초 이상 깨끗이 씻고, 고기, 해산물 등은 적정 온도에서 조리한 후 드시도록 하고 가능하면 물을 끓여서 사용하며 식재료와 조리기구는 세척 및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보관 온도도 확인이 필요한데 냉장 식품은 5도 이하, 냉동식품은 -18도 이하로 설정해야 합니다.

 

 

3) 가장 더운시간 외출 피하기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2시~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피하고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하세요. 부득이하게 야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파라솔은 체감온도를 약 3~7도 정도 낮춰주고, 자외선을 차단해 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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