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들에게 유용한 꿀템

육아는 아이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양이를 기르는 일도 마찬가지인데요. 집사들에게는 여러 가지 유용한 아이템들이 필요합니다. 고양이를 기르는 일이 마냥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아이템의 힘을 빌려서 집사와 고양이 모두가 편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집사가 가지고 있으면 편해지는 꿀 같은 아이템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는 바로 자동 장난감 들립니다. 자동 장난감 중에서도 작은 벌레 같은 것들이 좋은데요. 큰 장난감들은 움직임들이 획일화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금방 질려 합니다. 작은 벌레들은 내일 사냥감으로 삼기 때문에 바닥에 켜서 두기만 해도 아이들이 잘 가지고 놉니다. 자동 장난감을 사실 때에는 잘 알아보아야 하는데요. 위에서 아래로 끈이 내려오는 형태는 아이 혼자 놀다가 끈을 삼키거나, 끈이 몸에 엉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가지고 있으면 좋은 아이템은 바로 가습기입니다. 고양이들은 습도에 따라 몸 컨디션이 달라지는데요. 고양이의 면역력을 위해서라도 가습기를 구매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가 건조하면 고양이들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허피스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드릴 물건은 바로 공기청정기입니다. 고양이들 화장실은 모래로 되어 있는데요. 모래로 인한 사막화와 각종 먼지들을 공기청정기로 해소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모래로 인해 발생하는 먼지가 상당한 편입니다. 고양이들의 기관지와 집사의 곧 기관지를 위해서라도 공기 청정기를 구비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쿨매트 또한 집사에게 좋은 아이템입니다. 날이 더워지고 털이 복실복실한 우리 아이들은 쉽게 더위를 탈 수 있는데요. 여름 외출할 때 에어컨을 켜 두고 가기에는 전기세가 걱정이고 그렇다고 그냥 가기에는 더워 아이가 걱정입니다. 이런 경우에 쿨매트를 사용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요. 쿨매트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외출 전에 꺼내 주시면 됩니다.

마따따비도 아주 유용한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캔 이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나무입니다. 마따따비는 아이가 물고 뜯고 혼자서 놀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아이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줄뿐만 아니라 아이가 혼자 노는 시간에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자가검진 키트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꿀템입니다. 자가검진 키트를 통해 아이에게 방광염이나 신부전 같은 질병은 없는지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데요. 정확도가 90%가 넘어서 의외로 정확한 검사 방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행사를 할 때에는 5천 원 정도로 구매를 할 수도 있어서 아주 저렴하게 아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자주 가기 어렵거나 병원비가 걱정이시라면 자가검진 키트를 구매하셔서 아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