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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태풍 대비 방법

by 마켓의 정석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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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5월 초부터 시작하여 주말마다 비가 왔는데요. 오늘은 굵은 빗방울과 거센 바람 그리고 천둥 번개가 같이 치는 날씨였습니다. 짧게 지나간 비라서 다행히 큰 피해 같은 것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곧 장마와 태풍이 다가올 시기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태풍이 아니었지만 곧 다가올 태풍 고구마를 예고라도 하듯이 마치 태풍을 연상케 하는 날씨였습니다.

태풍은 무서운 자연재해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그렇게 크지 않았었지만 과거에는 태풍으로 인해서 휴교를 하는 것은 물론 건물이 무너지거나 해일이 덮쳐오는 등의 큰 사건 사고가 있었습니다. 태풍은 언제 어떻게 커져서 우리에게 다가올지 모르므로 대비를 늘 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심을 하고 그저 지나가겠지라고 생각했다가는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태풍이 다가올 때 예방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태풍은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좋을까.

일단 태풍에 대한 예보가 뜨면 미리부터 태풍을 준비 해야 합니다. 예보에서 태풍에 심각도에 대해서 또 얘기를 해 주는데요. 기상청에서 그렇게 심한 예보가 아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를 비켜지나 갈거다라고 얘기를 해도, 일단 우리나라 근방에 태풍예보가 있다면 제대로 준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태풍은 말 그대로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이기 때문에 우리가 예측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피해를 입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태풍 예보가 있다면 일단 집에 있는 유리창을 점검해 주어야 합니다. 창틀이 흔들리면서 유리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창틀을 테이프로 막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은 통 유리나 큰 유리창이 많은 건물이 늘어나 있기 때문에 더욱 잘 챙기셔야 합니다. 그리고 유리를 X 자 모양으로 테이프 질 하여 유리가 깨지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혹은 유리에 젖은 신문지를 붙여서 깨지지 않도록 하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태풍이 지나가고 있는 그 시점에는 되도록이면 외출을 안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우리가 바람을 이겨내고 걸어갈 수 있다고 착각을 할 수도 있지만 사실 태풍의 바람을 이겨내고 정상적으로 걸어 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어쩔 수 없이 외부에 있다가 태풍을 맞이하여 쓸 때는 우산을 들고 있을 보다 그냥 비를 맞고 걸어가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합니다.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우산이 부러지고 부러진 우산이 본인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으로 인해 바람을 클럽 보내지 못해서 넘어지거나 혹은 우산 창살에 어딘가 긁히고 찍히는 등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영업자 분들이시라면 태풍이 오기 전에는 바깥에 내놓았던 집기들이 나 물건을 모두 안으로 들여보내 주셔야 합니다. 실제로 태풍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 보다도 태풍으로 인해 집기들이 날아다니면서 생기는 피해가 훨씬 더 자주 발생합니다. 자영업자들뿐만 아니라 바깥에 화분을 내놨던 g 테라스나 마당에 가벼운 물건들이 있다면 미리 지어 주시는 걸 당부드립니다. 잊어버리고 있다가 태풍에 왔을 당시에 치우려고 한다면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만약 건물에 바람이 들어올 수 있는 구멍이 있다면 미리 시설 보수를 해주셔야 합니다. 몸무게가 가벼운 미취학 아동이 경우에는 등원을 시키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자연재해나 모두 같습니다. 쉽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허술하게 대비하기 보다는 과 할지라도 제대로 대비해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지나갔다면 다행인 일이고 만약에라도 큰 자연재해가 들이닥쳐 일을 방지할 수 있다면  이보다 다행인 일은 없을 것입니다. 모쪼록 이번 여름도 큰 피해가 없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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