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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암 예방 해주는 7가지 습관

by 마켓의 정석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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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암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오늘 포스팅에서는 암 예방 해주는 7가지 습관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 예방 해주는 7가지 습관

1) 금연

담배에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20가지 이상의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암 사망의 1/3이 흡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흡연은 암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폐암은 흡연과 가장 많이 연관되는 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환자 사망의 약 85%는 흡연과 관련이 있는데 또한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위암, 췌장암, 신장암, 방광암도 흡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금연 후 10년이 지나면 폐암 발생률이 계속 흡연한 사람에 비해 1/2로 감소합니다. 흡연을 하고 15년이 지나면 폐암 발병률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1/6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2) 과도한 알코올 섭취

과도한 음주는 입, 목, 식도 등 특정 부위에 특정 유형의 암이 발생할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과도한 음주는 에너지원인 지방조직의 손실을 초래하고 체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체지방이 완전히 없어지면 알코올 자체에서 에너지를 끌어내기 때문에 면역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특히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할 경우 식도암과 구강암 발병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암은 짠 음식과 소금에 절인 음식이 위 내벽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종양의 발달을 가속화할 수 있으며 연구 결과를 보면 동아시아, 북유럽, 서유럽 등 짠 음식을 섭취하는 국가의 위암 발병률이 미국에 비해 2~3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짠 음식과 암 발생의 연관성이 확인된 것이며, 또한 쇠고기 숯불구이 등 가열하면 검게 변하는 식품에서도 발암성이 높은 벤조피렌을 비롯한 다양한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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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칼로리 음식 제한

고지방 음식은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도한 지방과 칼로리 섭취는 비만의 중요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비만은 신체의 호르몬 체계를 변화시키고 세포 분열을 가속화할 수 있으며, 이는 암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은 대장암, 췌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방과 칼로리를 조절하는 것이 서구형 암을 예방하는 길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단의 일환으로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5) 과일 및 채소 섭취

당근, 차, 화관, 시금치, 해조류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산소 라디칼을 제거하고 산화를 방지하며 발암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의 경우 발암 초기 단계를 예방하고, 정상 세포가 돌연변이 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해주며 또한,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 특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카로틴과 함께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차단해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며, 과일, 채소, 곡물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대장암 발병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여줍니다.

 

 

6)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는 면역력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면역체계의 변화가 직접적으로 암을 유발하거나 암의 진행을 가속화시킨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스트레스는 흡연, 음주 등 위험한 생활습관을 유발해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많은 연구에서 스트레스, 면역 기능 및 암 사이의 연관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연구에 따르면 특정 면역 세포의 수와 활동이 감소하여 암 발병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적당한 운동하기

하루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고,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혈액 내 철분을 감소시켜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는 자유 라디칼의 형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운동은 배변을 활성화하고 대장이 대변에 섞인 ​​발암 물질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 대장암 발병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내용은 너무 자주 들어본 만큼 명백해 보일 수 있는 예방 원칙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간단한 것들이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보다 더 중요할 수 있고 암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식별할 수 있는 크기로 커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 과정에서 암을 제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암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꾸준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추구하며, 생활습관 지침을 준수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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