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나는 이유와 증상

갑자기 한쪽 눈이 붓고 눈을 뜨기 어려운 경우 다래끼는 눈꺼풀샘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염증에 따라 겉다래끼와 속다래끼로 구분되는데, 다래끼가 생긴 부위를 만지면 통증과 이물감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이번에는 다래끼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래끼 나는 이유

1) 면역력 저하

불규칙한 생활습관, 수면 부족 등은 면역력을 저하시켜 세균이 피지선에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고 다래끼 발생을 촉진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2) 알레르기 반응

계절이 바뀌면서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이때 눈을 비비거나 만지는 경우가 늘어나는데 야외활동 시 눈은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 등 유해물질에 노출되어 눈 손상 및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눈 비비는 습관

눈을 만지거나 비비는 습관이 있으면 다래끼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이나 손톱에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은 피지선과 땀샘에 염증을 일으켜 다래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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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증상

다래끼의 초기 증상은 눈꺼풀 가장자리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불쾌한 느낌, 붓기와 딱딱함, 통증과 발적 등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다른 불편함이 없으나, 시간이 지나면 약간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외부 다래끼는 눈꺼풀의 눈에 염증, 부기 및 흰 점액을 유발합니다. 내부 다래끼는 눈꺼풀에 약간의 통증과 불편함이 생기고 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에 덩어리, 부종 및 통증을 유발합니다. 결막염은 눈의 붓기, 눈의 출혈, 눈에 점액이 묻어 나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래끼 예방법

눈에 다래끼가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면,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에 가서 다래끼를 짜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래끼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으며,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하고 물에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면 눈꺼풀샘이 막히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다래끼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콘택트렌즈와 눈화장을 정기적으로 착용하는 경우 가능한 한 착용을 제한하는 것이 다래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