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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마스크 착용을 편하게 만드는 꿀팁들

by 마켓의 정석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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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코로나 지긋지긋한 마스크의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날이 풀려서 마스크를 쓰기가 더 버거워지고 있는데요. 얇은 AD마스크나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를 잘 차단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있습니다. 만일 얇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확진자를 접촉한다면 그 불안감은 KF94를 착용했을 때보다 훨씬 클 텐데요. 안정성을 위해 힘들더라도 KF94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오늘은 KF94 마스크를 잘 착용하는 꿀팁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마스크를 잘 착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1) 마스크 크기와 얼굴 크기가 안 맞을 때
얼굴이 작아서 마스크가 잘 안 맞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소형을 쓰기에는 너무 작고 대형을 쓰기에는 너무 커서 붕 뜨실 텐데요. 얼굴과 마스크가 밀착되어있지 않으면 마스크를 쓰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주변의 공간들을 통해서 필터링되지 않은 공기들이 쉽게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만약 얼굴이 작아 대형이 크신 성인이라면 마스크 이어밴드 부분을 묶어서 얼굴에 딱 밀착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2) 마스크 내의 입김 냄새 때문에 힘든 경우
우리가 양치를 잘한다고 치더라도 입 안에서 단내가 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또한 담배를 피는 흡연자 분들이거나 밥을 먹은 식후라면 마스크속 냄새 때문에 힘들 텐데요. 이럴 때는 아로마 마스크 패치를 붙여주면 도움이 됩니다. 민트향이 나는 것도 있어서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마스크 가드를 사용하는 것
마스크가 코나 입에 딱 붙는 것이 싫거나 마스크 내부에 습기가 차는 걸 방지하고 싶다면 마스크 가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마스크 가드는 마스크 안에 넣는 플라스틱 틀인데요. 마스크 외형이 구부러지지 않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마스크가 입에 닿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4) 안경 김서림에 힘이 드는 경우
안경 김서림이 불편하다면 김서림 방지 안경닦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경닦이 보다는 액체형으로 된 스프레이가 효과는 더욱 좋습니다.



5) 입김 때문에 마스크 속이 너무 더운 경우


입김 때문에 마스크 속이 더울 때는 최대한 코로 숨쉬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으로 뱉는 숨과 코로 뱉는 숨은 온도와 양이 많이 차이나는데요. 입으로 숨을 뱉을 수록 더욱 덥고 습해질 것입니다.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다니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미 여름 필수템이 된지는 오래 되었지만 마스크로 더워진 얼굴을 위해서라도 더욱 필수템이 되었습니다.



6) 마스크 끈이 끊어졌을 경우


밖에서 마스크 끈이 끊어지면 난감하기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근처 편의점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는 그마저도 없을 것입니다 이럴 때는 마스크 끈이 부착되어있던 곳에 이로 구멍을 뚫어 끈을 넣고 묶어주면 임시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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